볼보자동차코리아가 29일까지 신차 보증기간이 만료된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는 3일부터 29일까지 신차 보증기간이 만료된 볼보자동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상점검 항목은 에어컨·브레이크 오일·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타이어·배터리·조명·윈드 스크린 및 와이퍼 등이다. 엔진오일·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배터리 부품 비용의 10%를 할인하며, 에어컨 냄새 제거 및 살균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에어컨 필터를 1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2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으로 대기시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기간 예약을 마친 고객은 내달 6일까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으로 자사 고객이 안전한 여름휴가를 지원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