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스마트월렛, 1000만 가입자 돌파
2013-06-03 09:21
SK플래닛의 모바일 지갑 서비스 '스마트월렛'이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제공=SK플래닛)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SK플래닛은 자사의 모바일 지갑 서비스 ‘스마트월렛’이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2010년 6월 출시된 스마트월렛은 멤버십카드의 발급·관리와 쿠폰·기프티콘·상품권 및 지불 결제까지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지갑으로 발급된 모바일 카드가 3000만장을 넘어섰다.
스마트월렛은 OK캐쉬백·해피포인트·CJ ONE·롯데멤버스·GS&POINT 등 국내 220여 개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쇼핑·레저·음식·항공·뷰티·공연예술 등의 영역에서 멤버십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사업자가 온라인 상에서 직접 콘텐츠를 관리하고 실적까지 실시간 조회 가능한 ‘마케팅플러스 (http://marketing.smartwallet.co.kr)’ 사이트를 오픈했다.
스마트월렛은 100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스마트월렛을 통해 매일 공개되는 ‘오늘의 카드’를 이미 보유하고 있거나 신규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4억원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