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카누 아이스’ 신규 TV광고 온에어

2013-05-31 09:30

아주경제 전운 기자= 동서식품은 여름을 맞아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KANU)’를 시원하게 즐기는 ‘카누 아이스 편’ 신규 TV 광고를 6월 1일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카누’ 모델 공유가 한채아의 ‘카누’ 바리스타로 등장해, ‘카누’와 얼음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업무 중 중요한 미팅을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는 한채아와, 이를 본 카누 카페 바리스타 공유가 직접 로스팅한 카누 아이스를 건넨다.

카누 아이스를 받아 든 한채아가 상쾌한 표정으로 카누 아이스를 마시자 입고 있던 검은색 정장이 시원한 흰색의 바캉스 원피스로 변하고, 한채아는 밝은 모습으로 사무실을 나선다.

이어서 공유가 카누 아이스에 기대어 “세상에서 가장 쿨한 카페, 카누”라고 내레이션 하는 것으로 광고는 마무리 된다.

국내에서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 더욱 신선한 ‘카누’의 특징을 전달하기 위해 ‘카누’ 바리스타로 변신한 공유는 이번 광고 촬영장에서 직접 로스팅을 선보였다.

또한 공유는 자신이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카누 고객들에게 선물하자는 깜짝 아이디어를 냈다. 이러한 공유의 제안에 스태프들은 그 자리에서 원두를 포장해 300개의 한정판 원두 패키지를 만들었다.

공유가 직접 로스팅한 원두 패키지는 카누 페이스북을 통해 카누 고객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