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소아암 어린이 돕는 '파랑새 사랑나눔' 사회공헌활동 전개
2013-05-30 16:05
매달 계약건수 당 일정금액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
코웨이는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인 ‘파랑새 사랑나눔’을 전개한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코웨이는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인 ‘파랑새 사랑나눔’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파랑새 사랑나눔’은 코웨이의 젊은 세일즈 전문가 집단인 파랑새 조직이 계약건수 당 500원을 기부하고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동일한 금액을 추가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파랑새 조직은 코웨이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2010년에 구축됐다. 대졸학력 이상의 20대 방문판매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신승철 코웨이 W영업본부장은 “구성원들의 나눔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가 회사의 나눔 경영 철학과 일치해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