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문화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피자교실’ 운영

2013-05-30 15:41

아주경제 전운 기자= MPK그룹의 미스터피자는 어린이를 위한 ‘피자교실’을 매달 점포별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미스터피자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피자교실’을 마련하고 직영점을 중심으로 운영에 들어가 연말까지 전국 400여개 전매장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미스터피자 피자교실은 피자에 대한 궁금증에서 부터 피자를 만드는 과정, 자기가 만든 피자를 그 자리에서 맛보는 것 까지 생생하게 체험해 볼수 있도록 꾸며진다.

내손으로 직접 만드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창의성과 감성 등 성장기 어린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는 체험의 장이 될수 있도록 했다.

미스터피자의 피자교실은 매달 전국 400여개 매장에서 정기적으로 실시됨으로써 연간 1만명 이상의 어린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평소 체험 기회가 적은 지역의 어린이들에게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미스터피자 ‘피자교실’은 매장별로 진행되며, 해당 매장을 통해 신청과 참여가 가능하다.

현재 참여 가능 매장은 미스터피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