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눈 윤하운 나진 떠난다…"의견조율 실패해 팀 떠나기로"
2013-05-29 17:26
막눈 윤하운 나진 떠난다…"의견조율 실패해 팀 떠나기로"
막눈 윤하운 (사진:윤하운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나진 소드의 '막눈' 윤하운이 팀을 떠난다.
29일 나진과 계약이 만료된 윤하운은 재계약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던 중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해 떠나기로 했다.
나진 측은 "이번 스프링 시즌 중에 계약 만료가 되면서 팀과 보상을 포함한 의견 조율 실패로 재계약 없이 새로운 진로를 알아보는데 동의했다"고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