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솔병원은 ‘KLPGA 공식 지정병원’ 협약식을 했다. 솔병원은 KLPGA투어에 앰뷸런스와 의료진을 파견하는 등의 응급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정규(1부)투어 뿐아니라 드림(2부)·점프(3부)·시니어투어까지 응급 의료지원이 확대된다.

◆골프존카운티 선운(18홀· 전북 고창)은 친환경 골프텔 ‘스테이 선운’을 오픈했다. 스테이 선운은 2인실과 4인실, VIP룸 등 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졌다. 개장기념으로 방문 고객에게 복분자 막걸리와 해삼음료를 증정한다. ☎(063)560-2020

◆제주 라온GC 클럽챔피언십에서 연달아 홀인원이 나왔다. 지난 25일 스톤코스 7번홀에서 손천수 라온GC 회장이 4번 하이브리드로 홀인원을 한 데 이어 바로 뒷조에서 플레이하던 이충구씨가 6번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