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소복입고 '뿌잉뿌잉' 애교, 남심 녹아 내려

2013-05-24 09:49
김태희 소복입고 '뿌잉뿌잉' 애교, 남심 녹아 내려

(사진=김태희 미투데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배우 김태희가 애교 셀카로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 

23일 김태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 지금 문경에서 야외 세트 촬영 중입니다. 좀 덥긴하지만 날씨도 화창하고 여기는 공기가 정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희는 흰 소복을 입고 양 손을 볼에 갖다댄 채 볼에 바람을 불어넣은 '뿌잉뿌잉'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잖아", "이 언니 예쁘고 귀엽고 볼수록 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