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프랑스 관광청과 연합광고
2013-05-23 18:39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기정)와 프랑스 관광청(프레드릭 퐁당)는 5월과 6월 2개월간 모두투어 본사 1층 여행센터와 지하철 2호선 역사에서 프랑스 중부 론알프스(Rhone Alpes)지역을 홍보하기 위한 연합광고를 진행하기로 했다.
23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지난 14일 열린 연합광고 기념식에는 모두투어 홍기정 사장, 유럽팀 오성민 부장 및 프랑스 관광청 소장인 프레드릭 땅봉, 론 알프스 관광청 마크베셰 등 1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모두투어와 프랑스 관광청이 진행하는 연합광고는 프랑스 중부에서 알프스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론 알프스를 집중 홍보하기로 했다.
연합광고 기념식에 참석한 홍기정 사장은 “프랑스는 유럽국가 중 최고의 관광대국으로서 모두투어가 창립된 이래 언제나 중요한 관광지역이라고 볼 수 있다”며“2011년부터 프랑스관광청과 연합광고를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프랑스 관광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믿음과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론 알프스의 매력을 느끼고 프랑스 음식을 풍미할 수 있는 '프랑스 모노 일주 9일-미각투어'와 프랑스 와인을 음미할 수 있는 '프랑스 모노 일주 9일-와인투어'를 출시했다.
오는 27일부터 매주 월요일 AF(에어프랑스)항공을 이용하는 이 상품의 가격은 439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www.modetour.com 또는 1544-5252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