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스타일 아이콘' 이효리가 아찔한 관능미를 과시했다.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21일 이효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서울 논현동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효리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무한한 아이디어를 내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 속 이효리는 짙은 스모키화장에 푸른색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효리는 터닝 포인트가 된 시점을 묻는 질문에 "3년 전 표절 시비로 과거를 뒤돌아보게 되었다"고 밝혔다.

모든 생활이 화제가 되는 지금의 삶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냐는 질문에는 "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고 그로 인해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이해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의 인터뷰와 화보사진은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