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믹스 TS5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파나소닉코리아는 아웃도어용 카메라 ‘루믹스 TS5’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루믹스 TS5는 수심 13m 방수와 영하 10도 방한과 방진·충격 방지·100kg 압력 파손 방지 기능을 갖췄다.

아울러 이 제품에는 와이파이 기능과 위성항법장치(GPS) 기능이 탑재됐다.

3인치 46만 화소의 액정표시장치는 현재 위치의 위도·경도·수심을 표시해주고 촬영한 사진은 지도상에 자동으로 저장되며 지도를 통해 다시 재생시킬 수 있다.

루믹스 TS5에는 1750만 화소의 1/2.33인치 이미지 센서와 4.6배 광학줌을 지원하는 28mm 라이카 렌즈가 탑재됐으며 ISO 100~3200 고감도 풀HD 60p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배터리 완충 시 약 370매의 사진 촬영이 가능한 이 제품의 크기는 109.2x67.4x28.9mm이며 무게는 188g(배터리 제외)이다.

색상은 오렌지와 실버 2가지이며 가격은 49만9000원이다.

3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으며 구입문의는 02-533-845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