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알고보니 야구광팬…이상형도 "야구 좋아하는 연상男"

2013-05-19 17:30

신소율 (사진:신소율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야구 시구자로 나선 배우 신소율이 야구광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신소율은 시구자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평소 LG 트윈스 팬인 신소율은 이날도 LG 유니폼을 입고 개념 복장을 선보였다.

앞서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야구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종종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한 방송에서는 이상형으로 "야구 사랑하는 연상 남자가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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