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나들이철 맞아 수산물 취급 특별 위생점검 실시
2013-05-16 15:2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시장 김철민)가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 위생점검에 나선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위생점검은 횟집 등 수산물취급업소 276개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조리원료의 적정성 및 식품 보관상태, 식품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개인위생관리 준수여부, 남은음식 재사용 여부 등이다.
한편 시는 이번 위생점검 시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교육 홍보도 병행 실시해 식중독 예방을 극대화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