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힐링타임 아이스티’ 5종 출시

2013-05-16 11:09

아주경제 전운 기자= 오뚜기는 ‘힐링타임 아이스티’ 5종(유자, 복숭아, 매실, 오미자, 석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힐링타임 아이스티’ 5종은 과일 과즙의 함량이 높고 천연 과즙을 사용해 유자, 복숭아, 매실, 오미자, 석류의 진한 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며, 홍차를 이상적으로 블랜딩하여 아이스티 본연의 맛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힐링타임 아이스티’ 1스틱(14g)에는 비타민C 1일 영양소 기준치 100%에 해당하는 100mg 비타민C가 함유돼 있으며, 카라멜 색소를 넣지 않은 홍차 본연의 색을 띄어 믿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오뚜기는 ‘힐링타임 아이스티’ 출시를 기념하여, 전국의 주요 할인점에서 시식행사를 진행하며, 오는 8월까지 힐링타임 아이스티 관련 퀴즈 맞추기,
소문내기&댓글달기, 체험단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국내 아이스티 시장은 약 300억원(2012년 PDS 기준) 규모이며, 유니레버(립톤)가 중량기준으로 5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한 가운데, 동서식품, 담터, 네슬레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