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2013 착한 지점 콘테스트' 14개 지점 선발

2013-05-16 14:14

착한지점으로 선발된 ING생명 광화문지점 재정 컨설턴트들이 봉사활동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ING생명은 전국 지점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공모 받아 ‘2013 착한 지점 콘테스트’를 진행, 14개 지점을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ING생명의 착한 지점 콘테스트는 120여개 지점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를 받아, 참신하고 진정성 있는 계획안을 채택해 사회공헌 활동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콘테스트로 14개 지점 1000여명의 재정컨설턴트는 탁구공로봇으로 장애인 활동량 키우기, 난타로 하는 힐링, 재활 승마 체험 등 다양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직접 실천으로 옮길 예정이다.

착한지점으로 선발된 ING생명 광화문지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