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혜, 곽부성 내연녀 꼬리표 "불쾌하다"
2013-05-15 15:27
[거우윈후이, 사진 출처 = 거우윈후이 시나웨이보]
중화권 톱스타 커플이었던 곽부성(郭富城·궈푸청)과 웅대림(熊黛林·슝다이린) 결별의 원인으로 지목돼 논란이 됐던 구운혜(苟芸慧,거우윈후이)가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화제다.
중신왕(中新網) 14일 보도에 따르면 구운혜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곽부성과의 열애설이 퍼진 후 몸값이 오르고 섭외도 많이 들어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내연녀라 불리는 것은 싫다. 왜냐면 그 소문은 진실이 아니기 때문이다”라며 떠도는 소문을 부인했다.
하지만 7년간 사귄 중국 톱스타 곽부성과 웅대림의 결별에 거우윈후이의 개입이 가장 큰 원인이 되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끊임없는 비난을 받아왔다. 곽부성과 구운혜는 지난해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난 뒤 두 사람이 만나는 장면이 자주 목격되면서 열애설이 났다.
인턴기자 배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