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우리카드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듀엣 플래티늄카드 캐리비안 베이 무료 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6월 5일까지 듀엣 플래티늄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들은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하면, 추첨이나 선착순 없이 신청고객 전원이 ‘6월15일 캐리비안 베이 무료 입장권’을 1인 1매씩 받을 수 있다.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6월 7일 이후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캐리비안 베이 쿠폰’을 출력 가능하며, 6월 15일 캐리비안 베이 정문 앞 우리카드 부스에서 쿠폰과 신분증을 함께 제시하면 입장권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오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5대 커피점(스타벅스, 커피빈, 까페베네, 엔제리너스, 할리스)에서 듀엣 플래티늄카드로 결제할 때 마다 500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기간 내 1일 1회 한정하며 최대 5회까지 할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