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지하철역 건강검진센터 9~14일 운영
2013-05-08 17:51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보건소는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협력해 관내 지하철역에 9~14일(토·일요일 제외) '이동 건강검진센터'를 설치하고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진 장소와 일정은 왕십리역 9일, 행당역 10일, 마장역 13일, 신금호역 14일 등이다. 검진팀은 구 노인건강센터, 정신건강센터,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됐다.
치매예방을 위한 기억력 검사, 인지재활 프로그램, 우울증 및 알코올 상담, 자율신경균형검사(HRV) 등 기관별로 각기 서비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