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로이킴과 혜택을 노래하다

2013-05-08 09:15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KB국민카드는 ‘슈퍼스타 K4’의 최종 우승자인 로이킴을 메인 모델로 한 ‘KB국민 혜담II카드’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날부터 6월 말까지 공중파 TV 및 CATV 등을 통해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로이킴’이 흥겨운 노래를 부르며 KB국민 혜담II카드로 어디서나 혜택을 받는다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특히 이번 광고는 혜담II카드가 지난해 출시한 혜담카드의 후속작임을 전면에 내세우며, 두 카드 모두 원카드 개념의 카드임을 주요 메시지로 전달하고 있다.

이번 광고를 위해 만들어진 ‘혜담송’은 밝고 경쾌한 멜로디로 로이킴이 직접 녹음해 광고에 활용됐으며 로이킴이 쇼핑, 영화관, 마트, 공항, 레스토랑 등에서 카드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기타를 치는 모습을 담았다.

메인 모델인 로이킴은 KB국민카드가 메인 협찬사로 참여한 슈퍼스타 K4의 최종 우승자로 KB국민카드와 인연이 깊다. 지난해 로이킴의 얼굴을 담아 출시된 ‘로이킴 KB국민 체크카드’는 올해 2월까지 3개월여 만에 1만장이 넘게 발급되는 등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은바 있다.

로이킴은 이번 광고 촬영에 앞서 KB국민카드 본점 영업부를 방문, 혜담II카드를 직접 발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