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블랙스미스는 어린이날을 맞아 블랙스미스 키즈 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키즈 메뉴는 ‘미트볼 키즈 파스타(6600원)’와 ‘스위트 포테이토 키즈 파스타(6600원)’ 총 두 가지이다.

이들 메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한 어린이들의 입맛에 맞는 식재료를 사용하여 높은 영양가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트볼 키즈 파스타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크림과 치즈가 듬뿍 들어간 부드러운 핑크 소스 파스타로 아이들의 한 입 사이즈인 ‘베이비 미트볼’이 들어 있는 키즈 맞춤형 메뉴이다.

스위트 포테이토 키즈 파스타 역시 달콤하고 부드러운 고구마 무스와 치즈가 함께 들어가 있어 어린이 크림 파스타를 대표할 수 있는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랙스미스 론칭이래 처음 선보이는 키즈메뉴인 만큼 어린이날에 블랙스미스 매장을 방문해 키즈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고르곤졸라 피자 한 판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함께 5일부터 31일까지 블랙스미스에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찍어 블랙스미스 홈페이지(http://www.blacksmith.co.kr) 또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lacksmithhq)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크록스 슈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크록스 슈즈는 크록스 만의 독점 기술로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전세계적인 슈즈 브랜드로 성인을 비롯 어린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브랜드이다.

특히 이번에 블랙스미스 키즈 메뉴 이벤트에 상품으로 제공되는 크록스 슈즈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배트맨, 슈퍼맨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들 선물로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