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아름다운가게와 소외아동 지원 나서
2013-05-02 08:39
2일 협약식 및 바자회 개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락앤락이 2일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소외아동 지원을 위한 나눔 협약식 및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락앤락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매장과 협약을 맺었다. 락앤락과 아름다운가게는 지역 소외아동을 지원하는 '희망나누기'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락앤락은 바자회를 위해 3200여점의 제품을 기증했다. 판매수익금 전액은 소외아동 주거환경개선 및 의료·교육비 등에 쓰여질 계획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이번 아름다운가게와의 협약 및 바자회를 통해 주거·의료·교육 등의 환경에 있어 열악한 소외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