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장례문화 이끈다
2013-05-01 08:48
한국장례문화진흥원 1일 출범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하 진흥원)이 1일 출범했다.
장사분야 전문기관인 진흥원은 1일 진흥원 사무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진행했다.
진흥원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장사정책 전반에 대한 연구·개발 및 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또 취약계층 대상 장례연계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선진장사문화 진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장사분야의 정책 △법제 △장례문화 등의 발전방안을 연구·지원하고, 올바른 장사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선진 장사문화의 조성 및 홍보 등도 맡게 된다.
한편 정부는 진흥원이 성숙한 장례문화 조성에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