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럭시 S4'개통.."무제한 요금제 가입하면 푸짐한 경품"
2013-04-26 10:48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KT(회장 이석채)는 26일 오전 9시부터 전국 올레매장과 올레닷(www.olleh.com)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S4’ 개통을 시작했다.
KT는 ‘갤럭시 S4’ 1호 고객은 지난 19일 0시 올레닷컴을 통해 가장 먼저 온라인으로 예약 가입을 신청한 김규태씨(남, 경기 용인, 24세, 직장인)가 선정됐다.
IT 기기 영업에 종사해 폭넓은 IT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김씨는 “유선, 무선 망내외 무제한 통화와 데이터 이월 등 KT의 경쟁력있는 요금제와 기존에 보유했던 올레클럽 별 25만 포인트를 활용해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구매 혜택에 끌려 가입했다”며 “최고 사양 갤럭시 S4로 통신 요금 부담없이 여자친구와 더 자주 마음껏 통화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갤럭시 S4’는 KT LTE 요금제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KT의 ‘LTE 뭉치면 올레’ 결합 할인과 다양한 제휴카드 할인, 그리고 올레그린폰(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KT는 5월 31일까지 갤럭시S4로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에게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티브 스마트PC, 갤럭시카메라 LTE, 갤럭시 S4 전용 액세서리,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스타벅스 커피 등 총 20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