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사이버대 특성화 사업 지원 대상 3곳 선정

2013-04-23 13:46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교육부가 올해 사이버대학 특성화 사업 지원 대상으로 경희사이버대, 원광디지털대, 한양사이버대을 선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이들 3개 대학에 올해와 내년 연 평균 1억3천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선정된 대학 가운데 경희사이버대는 ‘모바일융합학과’, 원광디지털대는 ‘한방건강학과’, 한양사이버대는 ‘자동차IT융합공학과’ 를 신설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