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 제3회 직장인야구대회 개최…역대 최고 상금 걸려
2013-04-23 09:09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AJ렌터카는 최강 직장인 야구팀을 가리는 ‘제3회 AJ렌터카배 전국 생활체육 직장인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사회인 야구 최고 시설로 꼽히는 구의, 신월, 난지도구장에서 약 90일간, 역대 최고 상금과 경품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며 제3회 AJ렌터카배 전국 생활체육 직장인 야구대회 홈페이지(www.aj-baseball.co.kr)에서 등록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총 48개 팀이 선정되며 선발기준은 팀원, 동료들의 댓글 등을 통한 호응, 추천지수 및 과거 경기력 등이다.
최종 선발팀은 다음달 1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참가비는 팀 당 10만원으로 회사는 참가비를 전액 불우이웃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