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금오동 상업지구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
2013-04-21 15:52
안병용 시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19일 금오동 사업부지에서 열린 공영주차장 주민설명회에서 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상업지역 인근에 공영주차장이 조성된다.
21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4500만원을 들여 오는 6월말까지 금오동 공공용지 4171㎡에 92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9일 오후 금오동 사업부지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오는 7월부터 유료주차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금오동 택지개발지구는 개발 당시 상업지구로 조성돼 홈플러스 등 고층건물 잇따라 조성된 반면 주차시설이 부족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지장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