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폭발사고 테러는 아닌 듯
2013-04-19 08:08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텍사스주 웨이코 비료공장 폭발사고는 테러와는 무관한 것으로 여겨지는 분위기다.
18일(현지시간) CNN은 이번 사고에 대해 정보 당국 관리를 인용해 테러와 연관돼 있다는 징후는 아직 없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웨이코시 경찰국의 윌리엄 스완턴 경사는 “지금까지 아무런 범죄행위를 찾지 못했다”며 “그렇다고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