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오프로드는 17일 '뉴트러프 백팩'과 '헌터즈노프 백팩'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트러프 백팩은 원단 백면을 코팅처리해 기본적인 발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레인커버가 바닥에 내장돼 갑작스런 날씨변화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상단 아웃포켓은 백팩에서 분리돼 힙색처럼 사용 가능하다.

헌터즈노프 백팩 역시 기본적인 발수 기능을 갖고 있으며 레인커버를 내장하고 있다. 등판은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우수하고, 쿠션감이 좋아 장시간 메고 있어도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한다. 블루와 그레이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오프로드의 브랜드 관계자는 "신제품은 캠핑·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도 유용하지만 패션소품으로도 훌륭히 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때도 스타일을 잃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