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조강현 결별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헤어져"
2013-04-15 14:47
배다해 조강현 결별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헤어져"
배다해 조강현 결별 (사진:배다해 트위터 & 조강현 공식사이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배다해와 뮤지컬배우 조강현이 1년여 만에 결별했다.
지난 2011년 뮤지컬 '셜록홈즈'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던 두 사람은 지난해 말쯤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정확한 결별시기는 모르지만 지난해 말쯤으로 알고 있다.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이유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