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재해 예방 포스터 공모전 심사결과 발표

2013-04-12 11:08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제20회 방재의 날(5월 25일), 2013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5월 6일)을 맞아 사회적·인적·자연재난에 대처하는 시민들의 예방의식을 고취하고자 실시한 재해예방 포스터 공모전의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제20회 방재의 날 관련 공모전에선 초등부 최우수작으로 이담초 송지우, 우수작으로 동두천초에 김채연, 장려에 이담초 최종연이 뽑혔고, 중고등부에서는 최우수작 동두천여중 이유진, 우수작 보영여고 석소현, 장려 송내중 강새연, 일반부에서는 최우수작으로 여수빈이 선정됐다.

또한 초등부만 작품을 접수한 2013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관련 포스터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작으로 동두천초 김영주, 우수작으로 지행초 서민진, 장려에 지행초 박유선이 선정되었다.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은 5월 초 동두천시청 월례조회에서 상장을 수여 받게 된다.

공모전 심사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동두천소방서의 추천을 받아 외부기관 전문가로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접수와 심사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