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트베이직,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 협정 체결
2013-04-12 09:53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에리트베이직은 지난 10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노사발전재단과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협정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노사파트너십 지원사업은 협력적 노사관계 확산·불리한 노사 관행 개선·성과를 높이는 일터혁신 등을 위해 지난 2005년 도입됐다. 노사발전재단이 기업의 교육·연수·세미나 등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
에리트베이직은 조직활성화를 통한 '일하기 좋은 회사'만들기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공모해 선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은 종업원지주회사로서 제2의 도약을 위한 화합과 단결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노사간의 신뢰구축과 의사소통 활성화를 통해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