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목동야구장 그라운드에 ‘다소니’ 뜬다”
2013-04-11 15:21
12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릴 넥센-삼성 경기에 걸그룹 ‘EXID’의 멤버인 솔지, 하니가 모인 유닛 그룹 ‘다소니’가 시구·시타 및 축하 공연을 펼친다. [사진제공=넥센히어로즈]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2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걸그룹 EXID의 유닛그룹 ‘다소니’의 하니와 솔지가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등장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 시작 전 하니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며, 솔지는 시타자로 타석에 선다. 이어 클리닝타임에 그라운드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을 진행한다.
다소니는 최근 첫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GoodBye‘를 발표하며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