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 이천공장 이웃돕기 성품 기탁 2013-04-11 14:06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OB맥주 이천공장은 불우이웃 돕기에 써 달라며 백미 50포(20kg 기준)를 11일, 김영규 이천공장 공장장과 임규 노동조합위원장이 시청을 방문해 이천시에 기탁했다. 조병돈 시장은 “국내 어느 기업보다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OB맥주의 기업 정신에 감사한다”며“기탁품은 저소득층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