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비 싱어송라이터 포티 10일 신곡 '봄을 노래하다' 발표

2013-04-10 10:02

40. YNB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알앤비 싱어송라이터 포티가 10일 신곡 ‘봄을 노래하다’를 발표한다.

포티는 2011년 앨범 ‘갓 페이스’로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올해의 신인, 최우수 알앤비 앨범상, 최우수 알앤비 노래상에 오른 포티는 음악 평론가들이 뽑은 불후의 명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포티는 알앤비 마니아 사이에서 ‘알앤비 대통령’, ‘국가대표 알앤비 보컬리스트’란 수식어가 붙었다.

기존에 발표한 ‘듣는 편지’ ‘넋’ ‘말 없이 바라만 봐’ 등은 대중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뮤직비디오에는 tvN ‘나인’에 출연한 나해령이 등장한다. 신곡 봄을 노래하다는 10일 정오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