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가정배달 모바일 웹 서비스 오픈

2013-04-08 11:31

아주경제 전운 기자= 매일유업은 가정배달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 서비스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핑크 핑크 페스티벌(pink pink festival)’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매일유업 가정배달 모바일 서비스는 공간의 제약을 개선해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배달신청, 배달정보조회, 배달대금결제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배달이용 중 이사를 가거나 제품변경을 희망할 때도 주소지 변경과 제품 변경을 신청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가정배달을 신청한 신규고객 및 기존 이용고객 중 400분을 추첨해 ‘항균 핑크 컷팅 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매일유업 가정배달 홈페이지와 스마트기기를 통한 가정배달 모바일 서비스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가정배달을 신규로 신청하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가정배달 제품 가격의 최대 5~10% 할인 혜택과 결제방법 및 주문금액에 따라 추가할인과 매일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매일유업 유제품은 ‘하프 데이 시스템(Half-Day System)’으로 만든 프리미엄 우유 ‘새벽목장’, 천연원료DHA 가 모유수준으로 함유되어 있는 ‘앱솔루트W베이비우유’, 유기농 우유 ‘상하목장’,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 기능성 발효유 ‘간/위편한 구트’, LGG 유산균이 함유된 ‘마시는 퓨어’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