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골프용품 브랜드 풋조이는 2013마스터스골프대회를 기념해 마이조이 골프화를 한정 판매한다. 마스터스를 상징하는 색상인 다크 그린에 거북 등 느낌이 나는 ‘토터스’, 매끈한 표면의 ‘페이턴트’ 두 가지 가죽으로 판매된다. FJ 마이조이 홈페이지(www.myjoys.co.kr)를 방문해 스타일 사이즈 가죽 로고 이니셜 등을 선택한 후 제품을 수령할 정품 대리점을 정하면 된다. 수령까지
약 4주가 걸린다. ☎(02)3014-3800

◆아디다스골프(www.adidasgolf.co.kr)는 마스터스골프대회가 열리는 4월을 맞아 ‘아디제로 마스터스’ 골프화를 출시한다. 이 신발은 기존 아디제로 디자인을 기본으로 신발 끈, 바닥창, 발목 부분에 마스터스 상징색인 그린 색을 포인트로 가미했다. 국내에서는 300족만 한정판매한다. 무게가 300.5g인 초경량이어서 착용감이 가볍다고 한다. 24만원. ☎(02)3415-7300

◆골프용품브랜드 온오프는 2013년형 ‘타이프-D’ 드라이버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클럽 페이스의 중심을 유지한 채 딥 페이스 구조로 만들어 상하의 유효타점 거리를 늘렸다. 또 클럽 헤드의 중량을 최적의 위치에 분배해 높은 탄도의 드로 구질이 나오도
록 설계했다. 120만원. ☎(02)531-1999

◆에쓰오일은 한국여자프로골프 정규투어에서 뛰는 선수 중 메인스폰서가 없는 유망 선수 10명을 후원한다. 2007년부터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해온 에쓰오일은 이정화 김혜지 박신영 등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에쓰오일은 “정규투어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하게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