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도서관, 열린공간 / 소통의 장으로 업그레이드...
2013-04-04 04:51
리모델링은 그동안 시험기간에만 이용되고 활용성이 적은 공간을 학생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찾아 열띤 토론과 읽고 싶은 책을 마음 껏 보며 지식을 넓힐 수 있도록 ‘문화복합공간’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아울러 이용 학생들이 불편한 사항이 있을 때 바로 직원들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무실 벽을 유리로 교체해 열린 공간으로 만들었다.
이권현 유한대 총장은 “시험기간에만 잠깐 찾는 공간이 아니라 책을 마음 껏 읽고, 자신의 역량 및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리모델링을 했다”며 “이번 도서관 리모델링을 통해 앞으로 학생 누구나 가장 편리하게 정보를 찾고,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