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스피치, 5월 1일 부산센텀직영점 공식 개원

2013-04-03 09:49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W스피치커뮤니케이션은 오는 5월 1일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부산센텀직영점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W스피치커뮤니케이션은 아나운서, 방송인 출신 강사들이 소수정예 밀착형으로 교육하는 스피치전문학원이다. 교육 과정에는 보이스 트레이닝을 중심으로 스피치 트레이닝, 프레젠테이션, CEO스피치, 면접스피치 등이 있다.

이번 부산센텀직영점에는 표준어를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부산 사투리 교정 과정이 추가적으로 개설된다.

부산센텀점은 공식 개원에 앞서 2주간에 걸쳐 ‘만원의 행복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4월 20일에는 ‘부산 사투리 교정’을 주제로 하는 우지은 대표의 보이스 트레이닝 특강이 진행되며, 27일에는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동성이 특별 강사로 나서 ‘가슴 뛰는 삶, 꿈을 향한 열정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자기계발 특강이 진행된다.

만원의 행복 특강은 매달 2~3회씩 스피치 관련 주제로 진행되는 오픈 특강으로 참가 비용은 1만원이고, 정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우지은 대표의 저서 ‘30일 완성 목소리트레이닝’이 증정된다.

W스피치커뮤니케이션 우지은 대표는 “주말을 이용해 부산, 제주도에서 스피치 교육을 받으러 강남본원까지 올라오는 수강생들을 보면서 지역에 국한되지 않은 스피치 교육에 대한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부산센텀직영점을 필두로 W스피치만의 양질의 교육과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그대로 이어나갈 수 있는 직영점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스피치커뮤니케이션 부산센텀점의 모든 정규 과정은 5월 1일에 개강하며 접수는 4월 3일부터 시작된다.

4월 한 달간 부산센텀직영점에 수강 등록을 하는 수강생들에게는 전 교육과정 20% 할인이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W스피치커뮤니케이션 홈페이지(www.wspeech.co.kr)나 전화(070-4212-4590)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