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는 이번 모터쇼에서 올 여름 공식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중형세단 올뉴 링컨 MKZ를 공개했다. [사진=포드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포드코리아는 2013 서울모터쇼에 총 12종의 포드와 링컨 모델을 선보였다.

포드코리아는 이번 모터쇼에서 올 여름 공식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중형세단 올뉴 링컨 MKZ와 올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 포드 올뉴 퓨전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특히 올뉴 퓨전 하이브리드는 리터당 18.9km의 동급 최강 연비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뉴 포커스 TDCi 디젤, 올뉴 퓨전 하이브리드, 올뉴 링컨 MKZ, 올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 등 총 4종의 신차를 공개하며 이번 모터쇼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2013 서울모터쇼는 강화된 퍼포먼스와 더욱 섬세해진 디자인, 고연비, 친환경으로 대변되는 포드와 링컨의 리더십을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