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오는 12월20일까지 ‘걸프렌즈 패키지 시즌2’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지난해 여성고객들부터 큰 사랑을 받은 ‘걸프렌즈 패키지’가 새단장된 것으로, 국내 유일 여성전용 층인 레이디스 플로어 1박을 기본으로 구성됐다.

‘하우스파티 패키지’와 ‘칵테일파티 패키지’로 나뉘는 패키지는 모두 여성 3인 특전상품으로, 클럽라운지 3인 특전(조식, 티타임, 해피아워), 화이트와인, 과일, 마카롱, 리스챤 또뚜의 환영 플라워, 롯데시네마 티켓 3장 등이 공동특전으로 제공된다.

폴라로이드 사진기(필름 20장)도 대여해 친구들과의 추억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

공동특전 외에도 ‘하우스파티 패키지’는 피자, 파스타, 셰프 특선 샐러드, 델리카한스의 케이크, 아사히 맥주 3캔, 마른안주 등이 룸서비스로 제공되며 ‘칵테일파티 패키지’는 피에르바에서 샴페인칵테일 3잔과 계절과일 플레이트가 제공된다.

패키지의 이용가격은 39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10만원 추가 시 객실의 풍선장식과 파티 헤어밴드 선물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