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올해 말까지 '테이스티 위크앤드 패키지(Tasty Weekend Package)'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투숙하는 고객들은 양 호텔의 대표 레스토랑 5곳 중 한 곳에서 커플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참여 레스토랑은 마르코폴로(지중해식 또는 중식), 테이블 34(프랑스식), 하코네(일식), 아시안 라이브(한/중/일/인도식), 스카이 라운지(모던 이탈리안식) 등 5곳이다.

패키지 고객의 클럽 층 투숙 시 클럽 라운지 혜택이 무료로 제공되며 체크아웃 연장, 사우나, 골프장, 피트니스 센터, 인터넷 서비스 무료이용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34만원(봉사료 및 세금 별도/ 2인 1실 1박 기준)부터 이용 가능하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02)559-7777/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02)3430-8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