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건읍 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운영

2013-03-24 13:17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남양주시 진건읍 새마을부녀회(총회장 김순자)는 지난 22일 늘푸른진건교회에서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이날 부녀회원 30여명은 찻집을 찾은 기관단체 회원과 주민 등 300여명에체게 차와 다과를 제공했다.

일일찻집 수익금은 오는 5월8일 어버이날 노인경로잔치와 불우이웃돕기에 시용될 예정이다.

김순자 총회장은 “오는 5월에도 노인경로잔치와 가족건강걷기대회를 기획하고 있는 등 회원 전체가 즐거운 마음으로 지역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