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어깨관절의 날 기념’ 오는 28일 건강강좌 개최

2013-03-21 09:47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힘찬병원이 오는 28일 오후 3시, 강남·강북·강서·목동·은평·부평·인천·부산 등 8개 힘찬병원에서 어깨관절의 날을 맞아 ‘착각하기 쉬운 어깨질환 감별법’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어깨관절 질환을 주제로 어깨질환의 종류, 원인 및 통증 양상과 치료법 등 착각하기 쉬운 어깨질환의 감별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황보현 은평힘찬병원 과장은 "우리 몸 중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어깨는 운동범위가 넓은 만큼 불안정 하기도 해 남녀노소 모두가 통증을 호소하는 관절 부위로 중상이 비슷해서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거나 2가지 이상의 질환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강좌는 어깨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통증 없이 360도 어깨를 돌릴 수 있도록 올바른 치료법 및 관리법을 알릴 수 있는 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강연 당일 가까운 힘찬병원 강연 장소로 가면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1577-922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