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고기는 씹어야, 보험은 나눠야 맛"
2013-03-20 14:29
창립 23주년 기념 봉사활동 대축제 실시…장애인 재활기금 기부
권점주 신한생명 사장(가운데)이 20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열린 장애인 재활기금 마련 바자회에서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창립 23주년 기념일인 오는 23일까지 전 임직원과 재무설계사가 참여하는 ‘기부 힐링(Give Healing) 봉사활동 대축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은 신한생명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한다.
신한생명은 창립 기념일인 오는 23일까지 전 임직원과 재무설계사가 참여하는 ‘기부 힐링(Give Healing) 봉사활동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권점주 사장을 비롯한 신한생명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장애인 재활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과 판매되지 않은 기증 물품은 장애인 직업재활단체인 굿윌스토어에 전달된다.
지난 18~19일 헌혈과 청계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한 신한생명은 21~22일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및 무료급식, 23일 사회복지시설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