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 ‘2013 한마음 워크숍’ 개최

2013-03-18 12:31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전 직원의 긍지와 주인의식 고취를 통한 선도적 안과전문병원으로의 재도약 및 최상의 의료서비스 구축을 위해 지난 16~17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2013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일하기 좋은 직장(GWP)’을 테마로 최종택 초이스컨설팅 대표 컨설턴트, 단이덕기 국대 경영대학원 교수, 김효진 BMW 코리아 대표이사 등의 특별 강연과 병원 직원들의 집중 토론으로 진행됐다.

손용호 김안과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종 및 부서간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동일 목적∙목표를 공유함으로써 구성원의 자부심과 몰입을 이끌어내고 개인 근무의 질과 즐거움을 확보하며 생동감 넘치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