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클럽 엠스타 멤버십 도입…VVIP에 도전하라

2013-03-15 12:45

[사진제공= 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CJ E&M 넷마블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가 ‘멤버십 시스템’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멤버십 시스템’이란 새봄을 맞이해 이용자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취지에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보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멤버십은 크게 ‘VIP’, ‘RVIP’, ‘VVIP’ 3가지로 구분되며 매달 포인트 점수에 따라 3000점은 ‘VIP’, 1만점과 3만점은 각각 ‘RVIP’와 ‘VVIP’로 정해진다.

포인트 점수는 게임 플레이, 플레이 타임, 커플 레벨 등 게임 내 다양한 활동을 포인트로 환산해 해당월 이전 3개월까지의 활동 기록을 합산해 정해진다.

예를 들어 3월 멤버십의 경우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3개월 동안의 활동 기록을 포인트로 환산한 합계로 등급이 선정되고 4월은 1월부터 3월까지의 활동 기록이 포인트로 환산된다.

각 등급에게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이 주어진다. 먼저 3월은 등급에 따라 ‘브론즈’, ‘실버’, ‘골드’ 왕관이 각각 지급된다.

‘VVIP’에게는 엠넷(Mnet) 한 달 이용권이 함께 제공된다. 4월 ‘VVIP’에게는 엠넷 이용권과 특별한 ‘날개 아이템’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기돈 넷마블 본부장은 “차별화된 혜택과 즐거움으로 이용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온라인 게임으로는 드물게 ‘멤버십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고 밝히고 “지속적인 마케팅에 노력을 기울여 이용자 만족도를 제고하고, 친밀한 관계 형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 (http://mstar.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