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월드컵 예선전 입장권 받아가세요"
2013-03-13 17:03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ING생명이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에서 첫 번째 골을 터뜨릴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를 예상한 네티즌에게 경기 입장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ING생명은 이달 13일부터 21일까지 페이스북(facebook.com/INGLife.KR)을 통해 오는 26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전 한국 대 카타르의 경기에서 첫 번째 골을 성공시킬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를 예상해 댓글을 단 방문자 100명에게 경기장 입장권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아시아축구연맹(AFC)을 공식 후원하고 있는 ING생명은 매년 축구 경기에 고객들을 초청해왔다.
이재원 ING생명 마케팅총괄 부사장은 “올해로 9년째 AFC 후원사로 활동 중인 ING생명은 축구를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번에도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고,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입장권 증정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