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 10인의 스타와 함께 하는 자선 행사

2013-03-10 13:40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갤러리아 명품관은 인스타일 매거진과 함께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10스타 X 10러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인스타일 매거진 창간 10주년 기념으로 김희선·김윤진·한효주·한지혜·이요원·한채영·이연희·김효진·다니엘헤니·강인과 함께 화보집 촬영과 자선 행사를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인스타일 기념 화보에 참여한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10스타 X 10러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스티븐알란걸·마크제이콥스 등 10개 브랜드가 일정에 따라 10%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 매장에 설치된 기부함에 1000원을 기부하면 화보집이 주어진다. 기부금은 화보집에 참여한 연예인들의 이름으로 각 스타가 후원하는 자선단체에 전해진다.

강명구 갤러리아명품관 마케팅기획팀장은 "이번 10스타 X 10러브 프로모션은 패션과 나눔이 만난 좋은 취지의 마케팅으로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가져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