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 인적 분할 결정

2013-03-08 15:36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NHN은 8일 이사회를 통해 네이버 주식회사(가칭)와 한게임 주식회사(가칭)로 인적 분할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네이버와 한게임의 분할 비율은 0.68대 0.31이며 분할 기일은 8월 1일이다.

NHN은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체제를 확립해 각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핵심경쟁력을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며 분할 목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