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문명옥 FP, 4년 연속 보험왕 선정
2013-03-06 14:04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화손해보험 창원지역단 소속 문명옥 재무설계사(FP·사진)가 4년 연속 보험왕 자리에 올랐다.
한화손보는 6일 서울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임직원과 FP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매월 800만원가량의 장기보험 신계약 실적을 달성한 문명옥 FP가 보험왕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본상 대상을 수상한 경남지역단 소속 이선자, 임정숙 FP를 비롯해 총 180여명의 영업관리자와 FP가 시상대에 올랐다.
박석희 한화손보 사장은 “한겨울의 혹독한 추위를 견뎌낸 나무만이 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다”며 “회사 구성원 모두 내실 위주의 가치 성장을 올해 경영전략을 삼고, 자신의 소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